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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리오왔어.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눈이 녹았으니 이제 열심히 일해야지..?




    새로운 브랜드를 들고 왔다.

    몇 해 전부터 CLOG(클로그) 형태의 신발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볼 수 있었고

    버켄스탁과 같은 브랜드에서도 볼 수 있었다.




    정원을 가꿀 때 착용하는 고무 장화인데..

    예쁘게들 잘 신네?

    하는 생각.




    그래서 찾아 헤맸다.

    유럽에 몇몇 전통 CLOG 생산 업체와도 컨택을 해보고 열심히 노력했다.

    아 포기해야 하나.. 내가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조금 부담스러운 디자인인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러다 사실 지난해부터 즐겨찾기에 담아 뒀던 브랜드를 다시 한번 보았다.



    










    Plasticana (플라스티카나)


    Hemp 소재로 만든 플라스틱으로 신발을 찍어 내는 브랜드다. 



    소재 특유의 색감과 무작위로 퍼져있는 설탕 패턴이 좋아서 저장해뒀던 브랜드였다. 




    아이고 그런데 여기 있었네?

    내가 찾던 그 신발.

    

    수입하기 전까지도 고민이 정말 많았다.

    될까? 어때? 예뻐?

    등등.. 










    아 그래 해보자!

    하고 지난주 가좌공단의 하와이에 도착했다.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입고가 되었다.









    앞서 소개했던 것처럼 소재는 모두 Hemp Plastic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이다. 

    Hemp에서 추출되는 설탕 때문에 반점 같은 패턴이 무작위로 생기는데 그게 또 예쁘다.

    
    
    



    샘플로 받아보고 신어보고 

    오? 귀여운데 ㅎㅎ




    오자마자 업데이트를 했고

    반응이 바로 왔다. 






    폭발적이진 않지만 우리 같이 작은 회사에선 이렇게 새로운 브랜드를 오픈했을 때

    오히려 반응이 바로 느껴진다. 





    그럼 유럽 친구들이 어떻게 활용하는지 한 번 착용샷으로 느껴보자.




    먼저 가장 마음에 드는 Gardana 모델.


    




    스웻 팬츠들과 매칭해도 너무 귀엽다.

    사진 속에 로고가 박혀있는 것들도 있는데 

    올해는 로고가 없는 제품으로 입고가 되었다.




    또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가드닝을 위한 신발이기 때문에 

    100% 방수가 된다. 

    또 올해는 비가 얼마나 올지 모르겠으나 아주 유용해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ㅎㅎ



    위 사진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Bode의 쇼에서 착용한 모습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그다음은 슬리퍼 형태. 




    






    얼핏 보면 Gardana와 비슷해 보이지만 

    편하게 벗고 신을 수 있다. 



    스웻 팬츠와 매칭 한 이미지는 곧 입고될 새로운 브랜드의 이미지다. 

    너무 쿨하죠? 




    뉴욕 Pilgrim surf 직원들.

    (인스타그램 발췌)


    



    마지막으로 부츠 형태의 Kapitana 모델. 



                                                         

    소재가 주는 오묘한 색감이 좋아 

    활용하기가 정말 좋을 것 같다. 

    


    비 오는 날은 물론이고 페스티벌 갈 때 신고가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 그럼 이제 새로운 고무신으로 멋쟁이 되세요

    




    끗.